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신전대 고온저 (문단 편집) == 특징 및 평가 == 주 컨셉은 [[자동차]]를 메인으로 한 탈 것들, 그리고 환경보호.~~그리고 개그~~ 본작의 경우는 이전의 [[고속전대 터보레인저|터보레인저]], [[격주전대 카레인저|카레인저]] 등 탈것을 소재로 한 전작들과 차별화를 위해 '[[탈것]]+[[동물]]'이라는 이중 모티브를 차용했다. 환경보호라는 컨셉과 오염을 다루는 적이라는 설정은 터보레인저 당시 착용한것을 재사용하였다. 이름의 '''고온'''은 굉음(轟音)을 일본어로 음독했을 때의 소리이며 동시에 영어의 '''GO ON'''이라는 의미도 가진다. 엔진포스에서도 '''고온'''이라는 수식어가 그대로 나왔다. 그리고 '''염신(炎神)'''도 일본어로 읽었을때 '엔진(Engine)'과 발음이 비슷해진다는걸 이용한 말장난. 참고로 炎神戦隊 위에 적힌 후리가나 표기는 '''エンジン'''せんたい다. 왜 염신(炎神)만 가타카나로 쓰여져 있냐하면 엔진(ENGINE)과 염신의 일본어 발음 모두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표기도 '''ENGINE''' SENTAI다. 타이틀 부분에서 특이한 점은, 이전까지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타이틀이 ~레인저, ~맨 등으로 정형화되어있었으나, 이 작품 이후엔 거의 10년 동안 그와 다른 독자적인 타이틀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극중 분위기는 매우 밝고 활기찬 편으로, 신전사 캐릭터나 적 집단 가리지 않고 개그를 해대는 점이 [[격주전대 카레인저]]를 닮았다. 한 가지 추가된 점은 바로 '''배우와 로봇들의 슬랩스틱 몸개그'''. 거기에 제작진 공식설정으로 슈퍼전대 시리즈 중 가장 가난한 전대라고 할 정도로 극 중에서 돈 때문에 고생하는 에피소드가 제법 존재한다. 늘 나오는 것 중에 하나가 너무나 가난해서 제대로된 식재료를 사올 형편이 되지 않아 매번 계란요리만 먹는 일이 많다. 이는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싼 식료품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다들 생업을 버리고 가이아크를 퇴치하는 것에 전념하는 바람에 고정 수입원은 없으며 전부 프리터 신세라 하루 벌어먹기도 힘든 실정. 심할 때는 아예 계란요리조차 먹지 못할 정도로 아주 굶고 사는 적도 있다. 매번 먹는 계란요리는 렌의 요리솜씨와 레시피 개발 덕에 질리지 않게 하고 있으나 다른 것을 먹고 싶다는 이야기는 잊을만 하면 나오며, 가끔씩 호화로운 식사대접을 받을 때는 걸신들린 마냥 미친듯이 먹거나 1달에 1번 있는 외식을 망쳤다며 난리를 치는 둥 가난함을 따지면 전대 중에서 따라올 자는 아무도 없다. [* 거기에 [[로야마 사키]]의 언니 때문에 자신들의 거처인 '긴지로호'를 사기당하는 바람에 길바닥 신세까지 떨어졌다. 다행히 [[스토 미우]]가 중고차 매장에 찾아서 대신 구입하는 것으로 겨우 위기모면했으나 그전까지는 여태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적나라하게 드러날 정도로 재정상황과 경제감각이 최악이라는 걸 보여줬다.] 그에 비해 신전사들인 고온 윙스들은 재벌 2세라서 고온저의 형편과 완벽하게 대조되는 부분도 또 하나의 재미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25화, 29화와 35화~36화[* 특히 이 에피소드는 [[에스미 소스케]]가 거의 빈사직전까지 간 데다가 다른 멤버들도 체인지 소울을 뺏겨 변신을 못 하는 등 전멸 직전까지 간 아주 무거운 시나리오다.], 40화 등 진지한 에피소드에서는 개그따위 하나도 없이 무겁게 나오는 장면도 있기에 일장일단이 강한 슈퍼전대다. 덧붙여 스토리가 막판으로 치닫는 47화부터는 [[요고시마크리타인|최종 보스]]에 의해 멤버들이 점점 사라져나가는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카레인저의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터보]]와 마찬가지로 고온저의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RPM]]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배경이 배경인지라]] 일장일단으로 나간 원작과는 달리 에피소드 내내 진지하다. 이 전대의 적은 '[[만기족 가이아크]]'로 염신들의 세계인 '머신월드'에서 쫓겨나 지구를 더럽히려고 온, 어떻게보면 고전 전대물의 악당과도 비슷한 컨셉을 가진 유쾌한 적들. 이들 중 여간부의 배우가 [[오이카와 나오]]로, 오랜만에 AV출신 배우가 등장했다. 참고로 이전 차 모티브로 나온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여간부 [[공주폭마 쟈민]],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여간부인 [[미녀 존넷]]의 배우도 AV출신이다. 그리고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이후 게키레인저까지 잊혀진 5명의 무기를 모아서 만드는 피니시 무기가 다시 등장한다. 레드, 블루, 옐로의 무기를 합치면 피니셔가 되고 그린과 블랙의 무기를 합쳐서도 또 다른 피니셔가 만들어진다. 이 2개를 합치는 것도 물론 가능. 등장하는 메카인 염신들은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 등장하는 폭룡들처럼 말을 할 수 있어 전문 성우들을 기용했다. 엔진 캐릭터들은 메카 형태일 때를 빼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서 실사와 합성되는데 제법 퀄리티가 좋고 귀엽다. 새로운 전사이자 또 다른 슈퍼전대 고온 윙스가 등장해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에 이어 2번째로 2개의 슈퍼전대가 존재하는 작품이다. 고온저와의 유대를 강조하는 종반부에서도 고온 윙스의 이름을 어필했다. 전대 시리즈에서 사례가 드문 '평범한 일반인이 사건에 휘말려서 탄생'한 전대이며, 특이하게도 1화 이전 시점에 결성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게다가 추가 전사격인 그린, 블랙, 골드, 실버는 자원하여 힘을 얻고 멤버가 되었다는 특색이 있다. 슈트의 경우, 염신을 탑승했을때 생기는 부담을 줄여주는 용도일 뿐, 타 전대와 다르게 실질적인 전투 스펙에 관여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전대 슈트 설정에서 신체강화, 슈트 자체의 높은 방어력은 기본으로 깔려있고 부가적으로 능력강화나 추가 무장 활용이 가능하게끔 되어있다. 하지만, 고온저는 위의 항목자체가 그냥 없다.[* 44화에서 [[에스미 소스케]]가 슈트를 착용해 강도가 쏜 총알로 부터 보호된 것으로 보아 약간의 방어능력이 주어지는 것 같긴 하지만, 잡졸인 우가츠가 단체로 총격을 가하면 걸래짝이 될 정도로 너덜너덜해진다. 후반부에는 대미지 누적이 일어나 쉽게 변신이 풀리며 멤버들의 몸 상태가 만신창이가 될 정도다.] 고온저 5명은 팔과 다리의 타이어 덕에 고속이동 능력을 가지긴 했으나 대단한 성능까지는 아니고 이동수단을 대체하거나 돌진기 용도에서만 그친다. 기본적으로 3 + 2 + 1의 구성을 하고 있다 보니 변신기도 무려 3종류나 되는데 휴대폰형(고 폰), 브레스형(시프트 체인저), 무기형(윙 트리거)으로 여태까지 슈퍼전대 시리즈에 나왔던 변신기들의 형태를 다양하게 배분한 것이 특징이다. 고온 윙스는 로켓 부스터라는 무기로 시용하며, 고온저는 염신 소울을 사용 할 수 없으면 전투력이 급격하게 낮아진다. 염신 소울도 마음껏 쓰기도 어려운게, 에너지가 바닥나면 거대화 전투에서 로봇으로 합체도 할 수 없다. 그러다보니 충전하는 장면은 주기적으로 나온다. 1화에서 후반부에 거대화 전투 치른 후에 2화에서 충전하고 있다. 수익과 인기는 2007년의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2008년에 동시방영한 [[가면라이더 키바]]보다 좋았다. 게키레인저, 키바 둘 다 스토리 전개에 대한 평가나 완구 판매 등이 좋지 않았다. 특히 전년도의 게키레인저에 비해 수익이 '''2배''' 가량 증가, 최종 수익이 120~140억엔 가량이라고. 밀레니엄 슈퍼전대 시리즈 최고치 경신. 이후 [[수전전대 쿄류저]]가 '''순수 완구 수익만으로 140억엔 가량'''을 뽑아내며 또 다시 밀레니엄 슈퍼전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바람에 차순위로 밀려났지만 그래도 밀레니엄 전대에선 가오레인저, 쿄류저와 함께 가장 많이 벌어들인 작품을 꼽으라면 반드시 들어간다. [[http://barch.kr/board/files/attach/images/222085/549/384/asdf.JPG|참조]]. 또한 [[슈퍼전대 시리즈/VS 시리즈|VS 시리즈]]의 경우 [[염신전대 고온저 VS 게키레인저]]는 시리즈 최초로 '''극장 개봉이다'''. 이 개봉에는 내막이 있다. 자세한 건 밑을 보길… 각 화 제목은 GP(그랑프리의 줄임말) + 화수 + 2자의 한자 + 3~4글자의 [[가타카나]]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는 3명이었다가 2화에서 2명이 추가되고, 새로운 남매 전사인 고온 윙스로 골드와 실버가 합류하여 7명이 되는 특이한 구조. 그러나 초기 멤버 3명에서 2명이 추가되는 구조는 처음이 아니라 [[초수전대 라이브맨]]나 전작인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서 이미 선보인 적이 있다. 그리고 고온저는 여러모로 라이브맨의 컨셉을 소수 따오고 있다.(동물과 기계의 융합, 멤버 합류방식 등) 극장판에서는 재일교포 가수 [[소닌|성선임]]과 [[한다 켄토]]([[가면라이더 555]]의 [[이누이 타쿠미]]), [[키쿠치 미카]]([[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코도우 코우메|데카 핑크]]), [[하루타 쥰이치]]([[대전대 고글파이브]]의 고글 블랙,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다이나 블랙)가 게스트 출연. 게다가 오리지널의 엔딩 테마도 있다. 미국에서도 예전 작품들이 늘 그랬듯이 리메이크되었는데...... 사실상 메카와 슈트만 따왔지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었다. 고온저는 굉장히 유쾌한데 파워레인저판은 지구 멸망 일보직전의 설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워레인저 RPM]] 참고. 헬멧도 다른 전대들과 다르게 굉장히 희한한데, 머리 위쪽에 있는 염신의 심볼의 헤드라이트를 얼굴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사실 고온저의 눈 부분은 염신심볼 아래의 검은색 부분이다. 이 검은색을 얼굴부분으로 알고 보면 참으로 단순한 헬멧 디자인이다. 방영한지 10년이 지난 2018년에는 10주년 기념작인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가 공개되었다. 해당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